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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솥밥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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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솥밥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민주 (지은이) 
  • 출판사서사원 
  • 출판일2022-01-03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5, 누적예약 0

책소개

셀럽들이 모이는 프라이빗 푸드 클래스
어연의 주인 ‘마셰프’가 알려 주는
나와 가족을 위한 솥밥 한 상 차림


프라이빗 푸드 클래스로 유명한 ‘어연’은 ‘임금이 머무는 자리’라는 뜻이다. 어연의 주인인 마셰프는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수라상 같은 음식을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어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보여지는 마셰프의 요리 애정은 누구보다 못지않게 크고 단단하다. 입으로 들어가는 건 깨끗하고 건강해야 한다며 꼼꼼하게 식자재를 고르고 정성 가득한 손길로 지은 밥상을 보면 한국인에게 끼니가 어떤 의미인지, 밥심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 볼 기회가 된다.
이 책에는 마셰프가 강조하는 나와 가족을 위해 차리는 밥상의 의미를 지키면서, 보기만 해도 속이 편안해질 만큼 정갈한 ‘매일 먹을 수 있는 솥밥 한 상 차림’을 담았다. 한 장 한 장 책 속에 숨어 있는 쌀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길을 따라서 한 그릇 요리를 만들어 보자.
요리를 못할지라도, 그간 숱하게 솥밥에 실패했을지라도 걱정하지 말자. 『더 솥밥』은 초보자도 쉽게 솥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추고 조리 과정 수를 줄여 간단명료하게 레시피를 만들었다.
PART 1에 담긴 쌀, 콩, 구황 작물을 활용한 기본 솥밥을 지어 보면 PART 2와 3의 나물, 육류, 해산물 등의 식재료를 활용하는 화려한 솥밥 레시피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또한 솥밥과 맛궁합이 좋은 국/찌개, 반찬/장아찌 레시피도 소개하니 나와 가족을 위한 소박한 한 상 차림을 만들거나 국이나 반찬만 따로 만들어서 상에 올려 보자.
부디 이 책을 통해 솥으로 밥을 짓다 설익히거나 태웠던 기억은 지우고 마셰프와 함께 맛있고 즐거운 요리 세계로 흠뻑 빠지길 바란다.

“삼시 세끼 펼쳐 놓고 따라 하고 싶은
진짜 가정식 솥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일매일 만들고 싶게 맛있는,
매일매일 만들어도 힘들지 않는
솥밥과 한 상차림의 모든 레시피 공개!

『더 솥밥』 활용법 ① 오늘 만들고 싶은 솥밥과 한 상 차림 선택하기

솥밥은 ‘요리각’을 세우고 만드는 음식이 아니다. 문득 맛있는 쌀밥이 먹고 싶을 때, 볶음밥이나 카레 대신 냉장고 털기가 가능한 메뉴를 만들고 싶을 때, 특별한 날이나 손님상을 차려야 할 때. 요리 초보라도 언제 어디에서나 뚝딱뚝딱 만들 수 있는 밥상이다.
본문에는 ‘기본 솥밥’, ‘향긋한 솥밥’, ‘특별한 솥밥’으로 파트를 나누었다. 기본 솥밥은 쌀을 비롯한 곡류, 구황 작물을 활용한 레시피가 담겨 있다. 쌀을 불리는 순간부터 솥을 불에 올리기까지, ‘이게 과연 밥이 될까?’ 싶지만 따라 하다 보면 ‘정말 되는!’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향긋한 솥밥은 밥의 향을 더하는 식자재로 만드는 솥밥이다. 버섯, 냉이, 굴과 같은 향이 좋은 식재료를 쌀의 풍미에 입혀 한 번 맡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군침 도는 밥을 만들 수 있다. 특별한 솥밥은 말 그대로 특별한 날에 먹기 좋은 재료로 만드는 솥밥이다. 도미, 문어, 스테이크 등 육해공을 넘나들며 다양한 재료를 다뤄야 하지만 겁먹지 말자. 재료 고르는 방법, 손질, 조리 과정 등 모든 것이 놀라울 정도로 쉽고 간단하다.
오늘 뭘 먹어야 할지 모르는 날, 책을 펼치고 목차를 살펴보자. 지금 당장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 만들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한 레시피가 한가득 펼쳐진다.

『더 솥밥』 활용법 ② 조리 도구는 최소한으로, 조리 과정은 간단하게!
매일 짓고 먹는 밥상에 매일 많은 힘을 들인다면 과연 누가 밥을 해 먹으려 할까? 『더 솥밥』 속 레시피의 가장 큰 장점은 현대인의 생활을 반영한 재료 준비와 간단한 조리 과정에 있다. 예를 들어 문어솥밥을 만든다면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하는 자숙문어 문어 다리를 사고, 도미솥밥을 만든다면 포를 뜬 도미 한 토막만 사고, 보리솥밥을 만든다면 전처리된(불린) 보리를 구입해서 밥을 지으라고 말한다. 장을 보는 것도 하나의 큰 산임을 아는 저자의 작은 배려이다.
조리 도구 또한 마찬가지이다. 음식이 맛있으려면 값비싼 조리 도구를 준비해야 할 것 같지만 천만에! 솥이 없다면 주물냄비로, 주물 냄비가 없다면 세라믹으로, 그 어떤 것으로든 윤기 흐르는 솥밥을 만들 수 있다. 너무 많은 주방 물품은 요리를 멀리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이며, 매일 먹는 밥은 힘을 빼고 해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한 가지 메뉴를 만들 때 프라이팬, 웍, 냄비 등 여러 도구를 쓰지 않게끔 했는데, 이는 설거지를 빨리 끝내고 쉬게끔 하기 위해서이다. 솥밥을 만들 땐 솥 하나, 반찬을 만들 땐 팬 하나, 국과 찌개도 냄비 하나만 사용하는 간단한 조리 과정을 마음껏 즐겨 보자.

『더 솥밥』 활용법 ③ 솥밥과 함께 먹기 좋고 지갑 사정도 헤아리는 국과 반찬 만들기
솥밥은 한 그릇 음식으로 훌륭한 요리다. 하지만 여기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한 상 차림을 만들고 싶은 독자를 위해 그에 어울리는 국과 반찬을 소개한다. 삼삼한 솥밥에는 간이 된 국이나 반찬을 배치했고, 무른 식감이 있으면 단단한 식감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얇은 지갑 사정을 헤아리는 경제적인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예를 들어 ‘오이무침’, ‘중국식오이무침’처럼 오이 하나로 2가지 반찬을 만들 수 있고, 알배추만 있으면 ‘장터국’, ‘알배추겉절이’, ‘배추된장국’을 만들 수 있다. ‘냉장고 파먹기’란 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알뜰살뜰하게 식재료를 소비하는 ‘진짜 가정식’을 만나 보자.

저자소개

이십여 년 아이 둘의 엄마로 아내로 단지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아줌마로 살다 어느 여름 시작한 Le Cordon Bleu 과정을 통해 ‘아줌_마셰프(@azum_machef)’라는 이름표를 얻었습니다.
나무와 쇠와 옹기 그리고 특히 소박한 집밥을 사랑합니다. 지금은 작고 소소한 공간 ‘어연’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목차

여는 글

일러두기



INTRO 1

솥 이야기

조리 도구 이야기

그릇 이야기

칼과 도마 이야기

수저 이야기

이 책에서 쓴 양념

계량 방법

재료 손질



INTRO 2

고기육수

멸치육수

표고버섯육수

장아찌 간장



PART 1 기본 솥밥으로 만드는 한 상 차림

백미솥밥 · 장터국 · 가지무침

귀리솥밥 · 조개된장찌개 · 풋마늘고추장무침

보리솥밥 · 차돌박이강된장 · 부추겉절이

현미솥밥 · 시금치된장국 · 무생채

검은콩솥밥 · 감자고추장찌개 · 시금치나물

완두콩솥밥 · 순두부찌개 · 콩나물무침

호랑이콩솥밥 · 양지대파육개장 · 감자채볶음

밤솥밥 · 목살두부김치찌개 · 무나물

감자솥밥 · 두부두루치기찌개 · 오이고추된장무침

고구마솥밥 · 참치찌개 · 중국식오이무침

은행솥밥 · 비지찌개 · 감자조림



PART 2 향긋한 솥밥으로 만드는 한 상 차림

무솥밥 · 오징어뭇국 · 메추리알꽈리고추조림

송화버섯솥밥 · 굴국 · 마늘종장아찌

시래기솥밥 · 백명란뭇국 · 두부조림

우엉솥밥 · 소고기뭇국 · 진미채무침

굴솥밥 · 배추된장국 · 참나물무침

냉이솥밥 · 시래기국 · 목살두루치기

바지락달래솥밥 · 아욱된장국 · 연근조림

관자버터솥밥 · 콩나물국 · 건새우볶음

샤프란마늘솥밥 · 소고기감자국 · 마늘종돼지고기볶음

전복솥밥 · 미역국 · 알배추겉절이

꼬막표고버섯솥밥 · 황태국 · 콩자반



PART 3 특별한 솥밥으로 만드는 한 상 차림

문어솥밥 · 꽈리고추표고버섯조림 · 토마토장아찌

백명란솥밥 · 불고기 · 달래장아찌

가지소고기솥밥 · 오징어무침 · 깻잎장아찌

도미솥밥 · 우엉조림 · 고추장아찌

목살김치밥 · 호두멸치볶음 · 풋마늘장아찌

삼계솥밥 · 어묵볶음 · 오이무침

스테이크솥밥 · 콜라비생채 · 양파장아찌

연어솥밥 · 꼬들단무지무침

차돌박이솥밥 · 숙주나물 · 쪽파장아찌

갈치솥밥 · 꽈리고추찜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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