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적당히 가까운 사이 (커버이미지)
예스24
적당히 가까운 사이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댄싱스네일> 저 
  • 출판사허밍버드 
  • 출판일2020-06-22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9, 누적예약 0

책소개

“사람에 체하지 않도록, 관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br>내 마음 찰떡같이 알아주는 작가,</br>『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댄싱스네일의 두 번째 에세이</br></br>+ 덜어 내고 비우고 거리 두며 내 마음을 지키는 ‘관계 디톡스’에 대하여</br></br>2019년, 오랜 무기력증 극복의 기록을 담은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를 통해 독자들의 폭풍 공감과 호평을 얻은 작가 댄싱스네일이 신작을 들고 돌아왔다. 첫 책에서는 뼛속까지 ‘집순이’ 체질인 저자의 인생 슬럼프를 극복하는 마음 충전법을 다뤘다면, 이번 책에서는 ‘인간관계 미니멀리스트’라는 또 하나의 정체성을 꺼내 관계에 피로해진 사람들을 위한 ‘관계 디톡스’를 이야기한다.</br></br>『적당히 가까운 사이』는 나를 둘러싼 숱한 관계가 버겁고 불필요한 감정에 지친, 이른바 ‘관태기(관계+권태기)’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사람은 누군가와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하지만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관계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에 여러 관계에 부대끼는 날이 올 수밖에 없다. 체했을 때 순한 음식으로 속을 달래는 것처럼, 사람에 체했을 때도 마음을 비우고 달래야 한다. 인간관계 디톡스가 절실한 때인 것이다.</br></br>관계에 있어서도 덜어 내고 비우고 거리를 두는 ‘적당함’이 필요하다. 너무 가까우면 버겁고 너무 멀면 외로워지기 마련이다. 마음의 방이 꽉 차 버겁거나 ‘진짜’ 관계에 허기져 있다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를 원한다면 이 책을 펼칠 때다. 댄싱스네일이 전하는 ‘적당함의 기술’을 통해 현재 맺고 있는 관계를 돌아보고 덜어 낼 관계는 덜어 내며 내 마음이 먼저인 관계 거리두기를 실천해 보자. 내가 원하고 선택하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기 위한 관계 디톡스는 결코 어렵지 않다.</br>

저자소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 에세이 작가. ‘미드’로 인생 배우기 유단자. ‘집순이’가 체질이자 숙명이며 우울함 속에 숨겨진 위트를 찾아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꽤 오랜 기간 무기력증, 우울증, 불안증을 겪어 오며 매일 스스로에게 ‘나만 이상한 건가?’라는 물음을 던졌다. 내겐 다른 사람보다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걸 충분히 이해해 주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런 나 자신을 위로하고 마음속 상념을 털어 내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어른도 아이도 아닌, 세상 모든 ‘어른이’들에게 ‘너만 그런 게 아니니 괜찮아’라고 토닥일 수 있는 이야기가 되길 바라 본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등 다수의 도서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목차

프롤로그</br></br>[1부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br>세계의 침범 </br>‘그러려니’와 ‘아님 말고’ </br>인간관계 미니멀리스트 </br>힘들면 힘들다고 티를 내 </br>쿨병을 퇴치하고 매너 있는 사회 구성원이 되는 방법</br>우리 여기까지만 가까워지기로 해요 </br>제게 맞춰 주시겠어요 </br>‘인싸’도 ‘아싸’도 아닐 자유 </br>찾을 땐 없는 실핀 같은 사람아 </br>사랑이 끝나는 사소한 이유</br>잘 잊을 권리</br>다시 안 볼 사람에게</br>사람이 어려운 사람들의 클럽</br>마음의 허기</br>결혼식에서 마주치는 동창</br>설렘의 기회비용</br>지금 이대로가 좋은데</br>서서히 마음을 닫게 되는 이유</br>사랑해서 하는 이별은 없어</br>너무 사랑하는 사람들</br>괜찮지 않은 시간을 흘려보내기</br>늘 밝기만 한 사람이 아니란 걸 들킬까 봐</br>‘착한 사람’과 ‘나쁜 놈’</br></br>[2부 모두와 잘 지내지 않아도 괜찮아]</br>세상과의 관계에서 을이 되지 말기를 </br>제가 불편하다면 불편한 겁니다</br>비교 없는 위로와 불안 없는 축하를</br>눈에는 눈, 사람에는 사람 </br>안정과 열정 사이 </br>쿨하지 못해도 괜찮아 </br>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br>마음대로 안 되면 마음 가는 대로 </br>무리한 용서보다는 건조한 위로를 </br>내 모든 감정은 언제나 옳다</br>각자의 추억</br>관계는 믿되 사람은 믿지 말자 </br>외롭지만 연애하고 싶지는 않아 </br>언제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br>나에게 상처 준 사람을 깊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br>나를 무조건 안아 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br>모두와 잘 지내지 않아도 나는 충분히 좋은 사람</br>싱글 축하금</br>인력으로는 안 되는 게 사람 마음</br>심장 보관소</br>혼자서 온전하지 않아도 괜찮아</br>혼자서 잘 지낼 수 있으면</br></br>[3부 사람에게는 늘 사람이 필요해] </br>너와 나 사이에 보이지 않는 선이 있어 </br>적당히 가깝지 않은 관계 </br>마음의 적당한 틈 </br>혼자와 함께 사이 </br>없으면 안 되는 사람은 없다 </br>누군가가 마음에 들어오면 </br>설렘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때</br>인연은 어느 때에 다가오는 걸까</br>한 번쯤은 마음을 다 쏟아 봐도 </br>함께 보낸 세월에 너무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 </br>우정이란 무엇인가 </br>사람에게는 늘 사람이 필요해 </br>서로의 삶에서 한 걸음씩 떨어져서 </br>시간이 지나도 시시해지지 않는 것 </br>관계를 행복의 도구로 삼지 않기 </br>음식의 맛이나 바람 냄새 같은 것들 </br>저랑 진짜 똑같아요 </br>밥보다 중요한 게 얼마나 많은데 </br>의미 없는 인맥의 무게 덜어 내기 </br>짧지만 가볍지 않은 진심 </br>서로의 세계를 넓혀 가는 일 </br>부러진 마음 한 조각 나눌 사람 </br>

한줄 서평